[뉴스엔뷰] 코레일이 27일 최후통첩을 했고, 수서발KTX 면허발급으로 철도노조 파업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부합동비상사수송대책본부에 따르면 파업 참가율은 33.2%. 지난 18일 38.7%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5% 가량 하락했다. 파업 복귀자는 모두 8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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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철도파업 구심점 역할인 기관사 복귀율은 27일 27명 1%에서 85명 3.1%로 늘었다.
한편 정부는 노조의 파업이 지속될지 여부는 28일 오후 총파업 결의대회와 100만 시민 행동의 날 행사 이후 상황변화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열차 운행도 다시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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