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생산가능인구 감소, 창조경제로 극복”
현오석 “생산가능인구 감소, 창조경제로 극복”
  • 박종호 기자 abc@abckr.net
  • 승인 2014.01.0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장기적으로 2017년 이후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예상돼 창조경제로 극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기획재정부 시무식에서 “대외적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세계경제 대전환이 일어나고 대내적으론 임금체계 개편 등 사회적합의가 필요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이 같이 이야기했다.

▲     © 뉴스1


현 부총리는 “2014년은 우리나라가 장기침체에 빠지느냐 선진경제로 도약하느냐의 분수령”이라며 “우리 경제를 선진경제 궤도에 정착시키기 위해 민간주도의 경제활성화를 공공히하는 한편 경제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는 우리 경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국정과제 기반을 구축하고 대내외적 리스크의 지속적 관리 등을 통해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이 7분기만에 전년동기비 3%대 성장세에 진입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박근혜 정부는 2년차를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의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합시다”면서 “경기회복의 따뜻한 온기가 국민 모두에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