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은 2일 “올해 자동차보험 가입대상확대를 통한 신규시장 창출과 의무보험 보상한도 인상 등으로 자동차보험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 대행은 이날 신년사에서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한 자동차보험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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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 대행은 “자동차보험 가입대상확대를 통한 신규시장 창출과 의무보험 보상한도 인상 등 대국민 보상서비스 확대를 통해 내실을 기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대국민 보상서비스 확대와 적정보상시스템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불합리한 외제차 수리비나 렌트비에 대한 합리적인 지급기준 마련이 시급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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