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구지성이 실신한 내용이 방송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방송이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우리가간다’ 마지막회에서 구지성은 얼음물 입수에 성공했지만 결국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다.

이후 구지성은 인터뷰에서 실신한 당시에 대해 “숨이 안 쉬어졌다. 못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신했던 구지성은 이내 다시 일어섰다. 구지성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민폐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갔다. 포기하면 안 되다 생각하고 일어났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이 방송이 나간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방송 자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자칫하면 사람 목숨이 사라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는 것.
방송이 시청률 경쟁에 함몰되면서 연예인을 자꾸 위험 속으로 내몰아 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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