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염수정 대주교가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세 번째 추기경에 임명됐다.
이 소식을 접한 염수정 대주교가 “몹시 마음이 무겁고 떨린다”며 “부족한 사람이니 많은 기도를 해달라”고 소감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염 대주교의 서임에 대해 축하한다는 댓글들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 이유는 염 대주교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 대해 비판하는 발언을 쏟아냈기 때문.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정의를 실천하는 추기경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다소 실망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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