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서울시가 17일 오전 올해 첫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11시 현재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95㎍/㎥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85㎍/㎥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에 어린이나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황사마스크나 보호안경, 모자 등을 착용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자 “해(태양) 보고 싶다”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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