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눈’ ‘경기 눈’ ‘서울 눈’은 황사...절대 눈 맞지 마세요
‘인천 눈’ ‘경기 눈’ ‘서울 눈’은 황사...절대 눈 맞지 마세요
  • 최준영 기자 nik4@abckr.net
  • 승인 2014.01.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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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20일 인천과 경기 그리고 서울에서 내리는 눈은 황사눈이기 때문에 절대 눈을 맞아서는 안된다.

새벽 수도권 일대에 대설주의보가 지난 오전 1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 ⓒ뉴시스
하지만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다시 폭설이 내려지고 있다. 이 눈은 21일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이번에 내리는 눈이 황사눈이라는 것. 이는 한반도 상공으로 황사가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황사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마 공기에 대한 오염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좋다.

때문에 절대 눈을 맞아서는 안되고 우산을 써야 한다. 더욱이 황사눈은 각종 오염물질이 있기 때문에 호흡기 등을 조심해야 한다.

또한 외출 이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반드시 양치질과 더불어 샤워를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노약자 등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한편, 21일 아침 영하권 날씨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근길 빙판길에 대한 주의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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