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방송인 에이미씨가 jtbc 뉴스9에 출연,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것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에이미씨는 법정에 증인으로 서겠냐는 질문에 대해 “증인으로 나갈 생각”이라며 “세상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는 걸 저라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성폭행을 받았다는 여성이 검사를 협박했다는 얘기에 대해 에이미씨는 “검사가 그동안 도와주면서 여자에게 금품이나 이런 걸로 협박을 받은걸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금품을 건네줄 정도면 검사도 당당히 얘기할만한 상황이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내가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걸 제일 걱정하셨던 부분이 많아서 그것 때문에 그랬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해결사 검사의 별칭이 붙은 것에 대해 “솔직히 타이틀은 내 입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면서 “구치소에 들어가 잇는 것이 제일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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