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신종플루 급증으로 달라지는 귀성 풍속도, 썰렁한 설 연휴 될 듯
AI 확산-신종플루 급증으로 달라지는 귀성 풍속도, 썰렁한 설 연휴 될 듯
  • 최준영 기자 nik4@abckr.net
  • 승인 2014.01.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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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설 연휴를 앞두고 있지만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면서 귀성 풍속도 역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우선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AI가 확산하면서 귀성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친인척을 만날 경우 신종플루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면서 귀성을 아예 포기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리나 닭 등을 키우는 고향에서는 아예 내려오지 말라는 등의 연락을 취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재래시장 등은 AI 유탄을 제대로 만났다. 한우 가격은 상승하고 있지만 반대로 오리고기나 닭고기 등의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고기나 닭고기의 수요는 많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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