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설 연휴만 되면 볼 수 있었던 성룡 영화가 올해에는 공중파에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대신 김수현 전지현 관련 영화가 대거 포진돼있다.
KBS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영화는 ‘광해’와 ‘7번방의 선물’ 등 1천만 명화가 두 편이나 방영된다. 외화로는 ‘어벤져스’가 준비돼있다.

MBC의 경우 배우 한효주의 ‘감시자들’이 눈길을 주목하고 있고, 하정우, 전지현, 한석규의 ‘베를린’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SBS에는 ‘별에서 온 그대’를 위한 특집영화가 편성돼 있다. 전지현의 경우 ‘도둑들’ 영화가 방영되며, 김수현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방영된다.
이 외에도 코믹멜로물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과 재난영화 ‘타워’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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