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방송사고 및 고향 새삼 화제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방송사고 및 고향 새삼 화제
  • 함혜숙 기자 nik9@abckr.net
  • 승인 2014.02.06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민경욱 전 KBS 앵커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발탁되면서 그가 3년 동안 진행해온 KBS 9시 뉴스의 방송사고와 고향이 새삼 화제가 됐다.

민 대변인은 지난 2012년 2월28일 ‘재미동포의 1920년 3.1절 기념행사’ 관련 뉴스에서 민 대변인은 “내일이 3.1절인데요. 3.1운동이 있었던 이듬해인 지난 1920년 재미동포들의 3.1절 기념행사 모습이 담긴 희귀 동영상이 일반에게 공개됐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하지만 당시 2월은 29일까지 있었기 때문에 3.1절은 ‘내일’이 아니라 ‘모레’였다. 이에 민 대변인은 해당 보도 영상이 나간 후 “올해 2월은 29일까지 있으니 3.1절은 내일이 아니고 모레군요”라고 정정보도를 냈다.

아울러 파트너였던 조수빈 아나운서가 같은 해 5월2일 방송에서 첫소식을 전하던 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다.

한편, 민 대변인의 고향이 인천이며 송도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