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내 최초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가 서울시민에게 8일 오전 마지막으로 개방했다.
이날 시민들은 아현고가도로 인근 지역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감상하며 역사적 상징물을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본격적인 철거 공사는 9일 오전 7시부터 시작돼 다음달 말께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아현고가도로가 없어진 자리에 신촌로~충정로를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어 8월 초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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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내 최초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가 서울시민에게 8일 오전 마지막으로 개방했다.
이날 시민들은 아현고가도로 인근 지역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감상하며 역사적 상징물을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본격적인 철거 공사는 9일 오전 7시부터 시작돼 다음달 말께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아현고가도로가 없어진 자리에 신촌로~충정로를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지어 8월 초 개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