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경제지표와 피부 체감은 완전히 괴리돼
소비심리, 경제지표와 피부 체감은 완전히 괴리돼
  • 김문진 기자 mjkim@naver.com
  • 승인 2014.02.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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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경제지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소비심리 지표도 점차 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소비와는 여전히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DI, 닐슨 등에 따르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109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근의 개선 추세를 지속했다.

▲ ⓒ뉴시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상반기 105포인트까지 올라갔다가 9월 102포인트로 3포인트 떨어졌으나 10월에는106포인트로 4포인트를 회복했다. 11월과 12월에는 이보다 1포인트 높은 107.0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게다가 향후 경기판단과 소비지출 전망도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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