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1시4분께 빙그레 도농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암모니아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 암모니아 약 6톤 정도가 유출됐으며 직원 2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하지만 암모니아 독성 때문에 직원들은 긴급 대피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을 통제했다.
시는 공장 주변 아파트 단지 등에 안내방송을 내보내 외출과 공장 주변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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