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최근 계속적으로 큰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뒤숭숭한 분위기다.
지난 17일 밤 9시15분경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마우나오션리조트 강당 2층이 붕괴됐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까지 사망자는 대학생과 이벤트 회사 직원 등 10명이며 103명이 다친 가운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날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는 폭탄테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한국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여수 앞바다는 물론 부산 앞바다에 기름 유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최근 굵직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라에 무슨 일이???”라면서 뒤숭숭한 반응을 보였다. 그 이유는 IMF 발생 전에 삼풍백화점이나 성수대교 등이 무너진 사건이 발생했었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 중 일부는 뒤숭숭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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