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집트 폭탄테러-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못다 핀 청춘들이여”
김동성 “이집트 폭탄테러-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못다 핀 청춘들이여”
  • 최준영 기자 nik4@abckr.net
  • 승인 2014.02.18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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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자 KBS해설위원인 김동성씨가 이집트 폭탄테러와 경주 마우나 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 해설위원은 18일 “이집트 폭탄테러 희생자들과 경주 마우나 리조트 강당 붕괴사고로 사망한 못다 핀 청춘들이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먼 곳에서도 한국 소식 접하니 숙연해집니다”라고 트윗을 남겼다.

민주당 은수미 의원은 “이집트 테러로 3명의 한국인이 사망한 것에 이어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로 19살 학생들을 포함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에 가슴이 찢어졌을 가족들의 고통을 헤아리기조차 어렵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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