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그룹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와 올림픽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 이규혁 선수에게 ‘히든 금메달’을 주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블로그를 통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으나 큰 감동과 스포츠정신을 보여준 선수들을 댓글로 응원하는 ‘히든 금메달’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정 기준은 선수별로 달린 댓글 숫자이다.
수상자에게는 네티즌 응원 문구가 담긴 메달과 삼성전자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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