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에 이주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이 내정자는 한은 업무에 누구보다도 밝으며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식견과 판단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 김중수 총재는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0년 임명돼 임기가 이달 말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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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근혜 대통령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에 이주열 전 한국은행 부총재를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3일 브리핑에서 “이 내정자는 한은 업무에 누구보다도 밝으며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식견과 판단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 김중수 총재는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0년 임명돼 임기가 이달 말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