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개 사이트 소비자 불만 접수 매년 증가
과외중개 사이트 소비자 불만 접수 매년 증가
  • 박종호 기자 pjh@abckr.net
  • 승인 2014.03.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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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과외중개 사이트에 대한 소비자 불만 접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0년 24건이던 것이, 2011년에는 41건, 2012년 61건, 지난해 6월 말 26건으로 나타났다.

접수한 152건을 사유별로 살펴보면 환급거부 및 위약금 과다에 대한 불만(40.8%)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계약 불이행(28.3%), 청약철회 거부(19.1%), 과도한 중개 수수료(6.6%), 교습자에 대한 허위정보나 정보 미흡(3.9%), 개인정보 유출(1.3%) 등 순이었다.

이 중 중개 수수료의 경우 과외중개 사이트는 첫 달 과외비의 30%에서 많게는 100%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둘째 달 과외비까지 공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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