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국세청이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들이 18일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투입, 회계장부 등을 확보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9년에 이은 일반적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며 “역외탈세 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한 추측보도는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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