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스템임플란트는 한국거래소가 요구한 대표이사의 횡령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이번 수사는 현재까지 계속 진행중이며 아직 확정된 사실이 없다”라고 공시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6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서울남부지검의 압수수색을 받았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나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며 이같이 공시했다.

최 대표는 2006년부터 최근까지 중고 의료기기를 새 제품인 것으로 바꿔치기해 치과의사들에게 판매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당이득은 수백억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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