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롯데마트가 ‘프라임 엘 골드(Prime L Gold)’을 론칭한다. 프라임 엘 골드(Prime L Gold)는 프리미엄을 넘어서는 최상위 자체상표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 강원도 평창 해발 850m의 단일 목장에서 엄격한 유기농 인증을 통해 최상급 1A 등급의 원유를 사용한 ‘하루 1000병 귀한 우유(750㎖)‘를 선보인다.

이 같은 가격은 일반 PB 상품인 ‘초이스 엘 흰 우유’ 보다 2배 이상 비싼 수준이며, 일반 프리미엄 브랜드 우유와 유사한 수준이다.
또 수입산 벌꿀이 아닌 국산 벌꿀과 우유 대신 생크림 및 버터와 보리 추출물을 사용해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특징인 프라임 엘 골드 '허니 & 버터 식빵(420g)'은 기존 브랜드 상품보다 가격이 10% 가량 비싼 2000원에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 할 예정이다.
이밖에 무방부제, 천연 아로마 오일을 함유한 프리미엄 고농축 퍼퓸 섬유 유연제(2.3ℓ)도 기존 프리미엄급 브랜드 상품과 유사한 8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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