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표적’ 세가지 관전포인트 공개
영화 ‘표적’ 세가지 관전포인트 공개
  • 함혜숙 기자 nik9@abckr.net
  • 승인 2014.04.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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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영화 ‘표적’(감독 창감독)이 언론 시사 이후 류승룡 중년 액션과 배우들의 호연, 긴박한 스토리까지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3가지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유승룡의 진한 감성을 지닌 리얼 액션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류승룡의 첫 액션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표적’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얼한 액션 연기. 류승룡은 주인공 여훈 역으로 3~40합이 넘는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음은 물론, 묵직한 여운을 지닌 액션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 '표적' 공식사이트

특히 언론 시사 이후 스크린을 가득 메우는 류승룡의 액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류승룡표 액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시도를 한 이진욱과 유준상, 김성령은 각기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액션 연기를 펼쳐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추격전은 관객들에게 시원함과 통쾌함을 끊임없이 펼치며 상영시간 내내 긴장감을 내려 놓을 수 없다고 하였다.

침체된 극장가에서 단비와 같은 기대를 가져도 좋을 듯 싶다.

◈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

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을 지켜보는 것 또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원작 ‘포인트 블랭크’와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인 캐릭터들의 관계 설정, 특히 쫓기는 자와 쫓는 자의 4인 구도 중심으로 전개되는 ‘표적’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더욱 빛을 발한다.

▲ '표적 공식사이트'

특히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달리 새로운 변신을 한 유준상과 김성령에 대한 극찬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유준상과 김성령의 재발견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전개와 긴박한 스토리

영화 ‘표적’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스토리. 98분의 러닝타임 동안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은 액션은 물론, 드라마적 요소까지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지루할 틈 없는 빠른 속도감이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 '표적 공식사이트'

여기에 원신 원테이크 액션과 자동차 돌격 액션신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액션, 캐릭터, 스토리 관전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표적’은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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