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로 삼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유재석-김희애
‘멘토로 삼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 유재석-김희애
  • 함혜숙 기자 nik9@abckr.net
  • 승인 2014.04.29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국민 MC 유재석과 배우 김희애가 ‘멘토로 삼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9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멘토로 삼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이 38.4%(354명)를 얻어 1위에 올랐고, 김병만은 23.1%(213명)로 뒤를 이었다. 서경석은 21.2%(195명), 안성기는 11.1%(102명), 송강호는 6.2%(57명) 순이었다.

국민 MC 유재석은 모범적이고 건전한 이미지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전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위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을 높게 평가 받아 1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멘토로 삼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김희애가 29.0%(267명)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24.7%(228명)로 2위를, 박미선은 20.2%(186명)이었다. 자우림 김윤아는 16.3%(150명), 김남주는 9.8%(90명) 이었다.

최근 예능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희애는 최근 직장인이 뽑은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철저한 자기관리와 함께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모습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응답자 55.4%(510명)는 ‘주위에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응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28.3%(261명), ‘없다’는 16.3%(150명) 이었다.

‘멘토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에 대한 질문에는 42.6%(393명)가 ‘사회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듣고 싶을 때’라고 답했으며,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는 33.9%(312명) 이었다.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 때’는 11.7%(108명), ‘탄탄한 인맥을 구축하고 싶을 때’ 7.2%(66명), ‘기타 의견’은 4.6%(42명)로 나타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