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은 22일 “8월 29일(월)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공단 세미나실에서 ‘2011 중증장애인 공무원 특별채용 대비 면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면접캠프는 중증장애인 공무원 특별채용 서류전형에 합격한 후 면접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또한 면접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면접시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강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면접캠프 참석을 희망하는 자는 8월 25일(목)까지 유선 등으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참가자는 면접 복장에 복지카드, 응시원서(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중증장애인의 공직 진입 확대를 위해 시행된 2011년도 국가직 공무원 중증장애인 특별채용에서는 서류전형 합격자 80명이 선발되었으며, 오는 9월 1일～2일 면접시험이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