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지하철 출돌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신호관리담당자와 관제 담당 등을 조사 중이다. 지하철 신호관리담당자 김모(45)씨 등 3명과 관제 관련 권모(56)씨 등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신호기 오류 원인과 종합관제소의 역할 등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상왕십리역 승강장 진입 직전에 설치된 신호기 데이터 오류로 사고가 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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