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1년, 박근혜 대통령의 1년 전 모습과 지금 모습은
윤창중 1년, 박근혜 대통령의 1년 전 모습과 지금 모습은
  • 전용상 기자 chuny98@hanmail.net
  • 승인 2014.05.07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엔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이 7일로 딱 1년이 됐다. 1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1년 전 상황을 보면 지난해 초 인사파동에 이어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파문으로 인해 40%대로 떨어졌다.

▲ ⓒ뉴시스
그런데 1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살펴보면 40%대로 떨어진 것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1년 전 그 때에도 박 대통령은 지지율 위기였고, 현재도 지지율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다.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을 때 박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대국민사과’를 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박 대통령은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국무회의에서 ‘대국민사과’를 했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사건 때에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면서 제3자 화법을 사용했는데 1년이 지난 세월호 침몰 참사 때에도 ‘제3자’ 화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한때 70%대를 진입했다.

때문에 과연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을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95-1. 3층. 뉴스엔뷰
  • 발행·편집인 : 전용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함혜숙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 대표전화 : 02-2632-9688
  • 팩스 : 02-718-1113
  • 日本支社 : 81-6-6210-3609
  • 제보 : 02-2632-9688
  • 광고문의 : 02-6959- 3091
  • 기획 취재팀 : 02-6959-3092
  • 제호 : 뉴스엔뷰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10543
  • 등록일 : 2012-10-26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420
  • 등록일 : 2010-11-18
  • 뉴스엔뷰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뉴스엔뷰.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bckr.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