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빠른 시일 내에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한 보수단체 임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향해 “자결하라”고 언급, 파문이 일고 있다.

아울러 “살아있는 국민도 국민이다! 세월호 사망자 유가족들의 대통령에 대한 패악질을 보면, 국민혈세 더 이상 낭비하지 말고 구조대는 모두 철수해야!”라고 썼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경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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