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15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 재개를 논의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방송 재개가 이르다고 판단되어 결방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부득이 결방을 하게 됐으니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하였다.

관계자는 "이번 결방으로 오는 21일 녹화도 취소됐다. '개그콘서트'의 방송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개그콘서트’는 ‘세월호‘ 사고 이후 5주 연속 결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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