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의 마음이 무거운 이때 제대로된 해상안전교육으로 다시는 안타까운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위해 5월 15일 부산진역에 위치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강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해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성영석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고는 세월호의 희생자들도 이런 교육을 접했더라면 지금 쯤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을 것이라며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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