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염정아가 광고계를 평정하고 '로열 CF퀸'으로 등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염정아는 최근 명품 브랜드 '닥스'와 '시슬리 코스메틱', 웅진코웨이의 음식물 처리기 '클리베', 염색약 '비겐 크림폼', 앙팡 치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팔색조의 매력으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     © 사진제공=판타지오. 편집 박민진 기자

염정아는 최근 2달 사이에 무려 5개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명실공히 '로열 CF퀸'으로 광고계를 섭렵했다


염정아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들은 "염정아의 깔끔하고 도시적인 외모와 평소 보여줬던 똑 부러지는 성격이 대중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어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전격 기용하게 됐다"며 모델 섭외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 다른 CF 제작 관계자는 "밝고 명랑한 도시 주부의 세련된 이미지의 염정아가 제품과 완벽히 조화를 이룬다. 젊은 주부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의 컨셉에 더 없이 최고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고계를 주름잡고'로열 CF퀸'으로 입지를 굳건히 한 염정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