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예언’, 노회찬 전 의원의 ‘촌철살인’ 그리고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모두까기’가 하나로 뭉쳤다.
2012년 인기를 모았던 팟캐스트 ‘저공비행’이 ‘정치다방’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어 “죄 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사건, 이명박근혜 정권 7년차에 일어난 사건”이라면서 “충성도를 기준으로 해서 아무 능력도 없는 사람들 자리 주고, 끼리끼리 뭉쳐가지고 돈 주고받고 이렇게 해서 국가의 안전관리기능을 전부 다 무력화시킨 사건이 세월호 사건”이라고 밝혔다.
‘정치다방’은 오는 27일 유튜브와 정의당 홈페이지 등에서 공개되며 세월호 참사의 원인과 재발방지 대책, 6.4 지방선거 양상, 이 시대 진보정치의 역할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노 전 의원은 정의당에서 지방선거 공동선대위원장을, 진 교수는 정의당에서 선대위 SNS공감위원장을, 유 전 장관은 평당원이라는 직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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