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30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국을 두 번째 방한한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지난 2월 발표한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언급하며 “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위원장님을 비롯한 조사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참 많으셨고, 또 임기 종료 후에도 활동사항을 계속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 인권 설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구체적으로 인도에 관한 범죄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권고 사항이 북한이나 국제사회에 제시되어 앞으로 북한 인권 사항에 대한 논의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장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지난 2월 발표한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언급하며 “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위원장님을 비롯한 조사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참 많으셨고, 또 임기 종료 후에도 활동사항을 계속 알리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 인권 설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며 “특히 구체적으로 인도에 관한 범죄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권고 사항이 북한이나 국제사회에 제시되어 앞으로 북한 인권 사항에 대한 논의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