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자유한국당의 518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행진이 오는 8일 열린다. 

이날 행진은 청계광장 '민족민주열사 합동추모제'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영풍문고, 종각을 거쳐 세월호 광장까지의 경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은 518시국회의와 416 연대가 주관한다. 

518시국회의와 416연대는 이날 행사를 준비하면 서 "헝가리 유람선 참사 희장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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