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선장 항로 이탈 진실 공방, “항로 이탈 가능성” vs “이탈 없다”
진도 여객선 선장 항로 이탈 진실 공방, “항로 이탈 가능성” vs “이탈 없다”
  • 최준영 기자 nik4@abckr.net
  • 승인 2014.04.16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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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이 침몰했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조난신호를 보냈다.

▲ ⓒ뉴시스
이런 가운데 항로 이탈에 관해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안개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출발한 세월호가 귀항시간을 앞당기기 위해 항로를 변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세월호 측은 항로 이탈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면서 항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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