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art]기업의 사회공헌, 아시아나항공
[Special Repart]기업의 사회공헌, 아시아나항공
  • 편집국 abckr@abckr.net
  • 승인 2014.03.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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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실시

아시아나항공은“함께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 ⓒ아시아나항공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
가장 대표적인 사업은 중국에서 실시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이다. 아시아나는 22개 도시, 31개 노선을 운항하는 한중간 최다 노선 운항항공사로서 2012년 3월부터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나의 중국 지점이 현지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컴퓨터나 피아노, 도서 등 학습용품 지원과 승무원 직업 강의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2012년에 KOICA의 공공-민간 협력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2012년 옌지를 시작으로 창춘, 웨이하이, 다롄, 옌타이, 난징, 시안의 7개 지점에서 실시하였고, 2013년에는 톈진과칭다오, 창사, 하얼빈, 선전, 청두, 구이린에서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아시아나는 2014년까지 중국내 전지점으로 이 프로젝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 ⓒ아시아나항공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
또한, 취항지 중 전력 인프라가 열악한 곳을 중심으로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을 실시 중이다.  지난 5월 16일에는 베트남 중부지역 다낭인근유네스코 세계유산지역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40주를 설치 하였고 2010년 2월에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일대에 태양광 가로등 50주를 설치하는 등 세계 문화유산 지킴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주는 백열전구에 비해 연간 CO2 배출량 230kg의 감소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이는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아시아나의베트남 태양광 가로등 설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공동으로 실시한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로, 이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자카르타와 미얀마에도 우호와 협력을 다지는 태양광 가로등 상징물을 설치했다.

▲ ⓒ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드림페스티벌>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으로는 서울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2013년 시작한 ‘드림페스티벌’과 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활동하는 ‘색동나래교실’을 들 수 있다.

드림페스티벌은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해, 직업교육 및 문화 공연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2월 550명, 12월 65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석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색동나래교실은’ 전국의 학교를 대상으로 항공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고 있으며, 직업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색동나래교실’은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강의 요청이 쇄도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수요를 감안하여 올해부터는 교육기부 봉사단의 규모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색동창의 STEAM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시작된 ‘색동창의 STEAM교실’은 과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초청하여 항공기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모형 비행기를 만들어 날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모으기>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지난 1994년부터 유니세프(UNICEF: 국제연합아동기금)와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Change for Good)’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은 해외 여행 후 남은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2012년 10월 모금액 70억 돌파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이 운동은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 모금액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사용되어지지 못하는 외국 동전을 고객들의 순수한 기부를 통해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액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아시아나는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아동들이 행복해 질 때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며 유니세프의 든든한 후원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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